새해 첫날 !
지인과 점심 약속을 잡고 진해구에 있는 00식당을 찾았습니다.
주중에도 한번씩 외부 손님들과 식사를 하는 곳이기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예약을 했습니다.
가게도 창원시 외곽의 평범한 서민식당이고 2차선 도로 주변에는 외부차량 한대도 주차되어 있지않아 편하게 주차하고 식당에 들어갔는데 의외로 30여명(?) 정도의 많은 인원이 너무나 조용하게 식사중 이었습니다.

얼마 후 일행들이 식사를 다 마치고 나오는데 창원시장님께서 함께 식사중 이셨더군요.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청하시고 덕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관료조직에서 37년 생활한 사람으로서, 칭찬 드리고 싶은 사항은
1) 과거 같으면 시장님과 같은 시간대에는 저의 식당 예약이 되지 않았을 것이며,  
2) 식당앞에는 관용차량 한대도 주차시키지 않고 서민우선으로 배려 해 주셔서 저는 편하게 주차를 하였습니다.

창원시장님 그리고 창원시 공무원 여러분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창원시민과 방위산업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더불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