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13번을 맡아서 운행하고 계신, 대운교통 1379호 김성만기사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매일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기사님과 알게되었는데, 항상 안전하게 운행하시는건 물론, 매번 탈때마다 웃으며 반겨주시고, 늘 상냥하신 모습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며칠전 날씨가 흐려지더니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북면종점에서 버스를 탔고, 동네에서 내릴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내릴 준비를 하는 저를 기사님께서 쳐다보시며 부르시더니 우산을 하나 가지고 가라며 우산을 챙겨주셨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조금 멀어서 비를 맞고가야하나 싶어서 난감했었는데, 기사님께서 챙겨주신 우산 덕분에 비를 맞지 않고 집으로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그 때의 상황이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칭찬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성만기사님,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우산을 받고 급하게 내리느라 미처 감사인사를 못하고 내렸었는데, 비 오는 날 우산 챙겨주신거 진짜 감사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