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쯤 마산대 근처에 볼일있어서 가던길이었습니다. 오늘 날도 우중충하고 기분도 꿀꿀한 터라 볼일만 아님 집에 있으려고했어요. 근데 버스를 타는데 기사님께서 밝게 인사를 해주셔서 1차적으로 우선 우울함이 가셨고 내릴때도 안녕히가세요라고 밝게 인사해주셔서  기분좋게 볼일 볼수 있었네요. 기사님의 상냥한 인사가 제 우울한 하루에 반전을 주셔서 넘 기분좋은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기사님 넘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안전운전하시고 또 타면 저도 밝게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