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전면 일암리 대방마을에 사는 주민인데 마을에 지하수를 17 세대가 사용하고 있는데 각 가정에 연결된 파이프관이 노후되어 태풍때는 끊어지기도 하고 돌과 흙이 들어가서 급수에 문제가 생기면 항상 고쳐지는 장소에는 노석목 계장님께서 계셨고 새벽이든, 어두워질 때 까지도 진땀을 흘리시며 뛰어다니시고 공사업체와 해결에 앞장서시며 물탱크 교체등, 책임과 의무로 저희 마을을 위하여 노후되어 물을 사용할수 없는 일이 생기자 다시 지하수 를 발굴하여 우리 마을은 물걱정이 없게 되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고개숙여 마을 어르신들과 감사할 뿐입나디.
공휴일에도 문제가 생기면 짜증한번 안 내시고 오셔서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시려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그저 죄스럽고 고마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