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금일 건축허가 상담차 의창구청 해당과를 방문 하였습니다.
40여년의 직장생활에서는 자신의 분야에서는 최고 였지만 처음접하는 건축허가 관련하여서는 완전 초보 인지라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기도 하였고 궁금 한점도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이럴때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십은 심정은 누구나 경험 하셨을 겁니다.
사무실 입구에서  머뭇거리는 나를 보고 어떻게 오셨느냐고 반갑게 맞아 주시며 나 자신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예시를 제시 하면서 
하나 하나 설명 중 메모지까지 챙계주시고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외의 질문에는 당담자께 여쭈어 보고 연락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상담 중 하도 친절 하시길래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겸손해 하시면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하십니다.
오늘도 맡은 자리에서, 자신의 업무에서, 시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는, 안태준님께 감사의 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