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 경로가 없던 농가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라이브커머스라는 온라인 쇼핑으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라고 하셨습니다.
로컬푸드에서 판매만 하던 우리 농가에게는 생소한 방식이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유통과의 서혜영 계장님께서 한번 우리 창원의 농가들도 해보자고 제안을 주셨습니다.
우리 농산물에 맞는 시나리오도 꼼꼼하게 같이 고민해주시고, 잘 모르는 부분의 설명과,
라이브커머스 담당하는 분들과 소통을 잘 할 수 도와주셔서 새로운 온라인 쇼핑 방식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높은 판매실적도 올릴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늘 농가를 위해 새로운 도전과 판로를 찾아서 같이 고민해주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유통과 담당하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1년에도 우리 창원의 농가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도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