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저녁 11시경 마인버스 차량번호 5030호 160번 노선차량을 이용하던 중 잠이 들어 종점까지 가게 되었는데 그때 지갑을 흘리고 내렸습니다. 이때 임창현 버스기사님이 제 지갑을 잘 챙겨주시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다 가르쳐주고 다음날에 마인버스 사무실에 계신 분에게 연락해놓았다고 찾으러 가면 된다고 말씀해준 덕분에 제 지갑을 무사하게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버스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