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원 시 시민입니다
얼마전 시청에 일이 있어 방문했다 갑자기 급작스런 현기증으로 인해 건강관리실이라는 곳으로 안내를 받고 갔습니다. 그곳에서 하소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참 인상깊은 하루라고 생각됩니다 증상에 대해 하나하나 자세히 여쭤보시고 제가 증상이 불안하여 중간중간 짜증도 냈는데 절대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제 마음을 오히려 더 편안하게 해주시는 그 마음이 집에 오니 참 감동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어디에 계시든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분이라 생각됩니다
이후 선생님 덕에 안정을 찾고 바로 병원 진료도 보고 집으로 돌아오니 감사했던것이 생각 나 적어봅니다
얼굴도 마음도 정말 아름다우신 선생님..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