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은 경상남도 유일의 성매매 집결지가 있는 곳으로 2022년 현재 117년의 긴 세월 동안 여성 인권 유린과 착취의 현장으로 남아 있음.
창원시는 2024년까지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일대를 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집결지가 폐쇄되고 공원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여성 인권의 관점으로 집결지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이를 기록하기 위한 시민기록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자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자 합니다.
- 모집기간 : 2022.7.15.(금) 17시까지
- 모집대상 : 10명 ~15명(서성동집결지 등 마을기록과 소통에 관심있는 창원시민, 지역주민 )
- 신청방법 : QR코드를 통한 신청(첨부물 QR 코드 참조)
- 문의전화 : 055) 246-8297(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 교육기간 : 7월 20일 ~ 8월 26일/ 매주 수, 금/ 14시~17시(오후2시~5시)/ 10회기
※ 교육세부일정 첨부물 참조
- 교육장소 : 마산TWCA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