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28일 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 진행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주간에 맞춰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2024 기업사랑 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기업사랑운동의 실천으로 시작한 이래 2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창원기업사랑협의회(회장 최재호)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 창원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등이 후원한다. 올해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식과 연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창원생산품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 △순수 제작(DIY) 종이 드론 제작 및 창원산단 쓰담 달리기 △학생 글짓기 대회 △기업인·근로자·가족 미술작품 공모전 △기업사랑 사진 공모전 △기업사랑 사진‧미술 역대 수상작 전시 △족구‧배드민턴 대회 등 문화·체육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와 연계하여 △4월 26일 NC 다이노스 홈경기 할인 △로봇랜드 입장권 할인 △3‧15아트센터 공연할인 등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는 국내 최초로 기업사랑 운동을 전개한 기업사랑운동 발원지다. 국가산단 5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축제가 기업인과 근로인, 시민이 함께 즐기고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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