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49회 진해 군항제’ 성공적 개최 다진다

등록일 :
2011-03-28 08:06:27
작성자 :
축제기획팀
조회수 :
132


‘제49회 진해 군항제’ 성공적 개최 다진다
창원시, 근무자 교육?긴급반상회 개최 등 손님맞이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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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Flower), 빛(Luminary), 희망(Hope)’을 주제로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9회 진해 군항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창원시가 25일 근무자 교육 및 긴급 반상회를 개최했다.

  창원시는 25일 오후 4시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문화관광해설사 등 1260여 명의 군항제 근무자를 대상으로 군항제 근무요령과 관광객 환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축제 전반에 관한 보고와 근무요령 시달, 군항제 관련 근무자의 건의사항 수렴과 함께 이지혜 봄아카데미 교육강사를 초빙해 친절서비스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축제 및 창원 관광에 대한 사전 지식을 습득케 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정기방 창원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날 교육을 통해 “교통통제?주차안내?관광안내소 근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의 친절한 응대, 벚꽃 명소지역의 노점상 단속 철저, 축제를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 대책 만전, 시민 질서지키기 캠페인 적극적 참여 등을 통해 통합 이후 처음 개최되는 군항제가 전국 최고의 봄철 벚꽃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오후 7시에는 진해구 전역에서 동주민센터 주관으로 긴급 반상회도 개최했다.

  이번 반상회에서는 군항제 개최와 관련해 ▲진해구 전역 환경정비 추진 ▲진해구민 자가용 안타기 운동 동참 및 평일 차량 격일제 운행 ▲위생접객업소 친절한 손님맞이 운동 전개 ▲구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축제분위기 조성 등 구민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창원시는 제49회 군항제와 관련한 가이드북도 제작해 이날 근무자 교육 및 반상회 자료로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축제기간 중 주요 관광안내소 등지에 배부해 관광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군항제 가이드북에는 창원시의 소개와 군항제 기본현황, 군항제 행사 안내, 군부대 영내 관람 및 행사일정, 근무자 정보, 교통?안전대책 및 관광안내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49회 진해 군항제’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진해구 중원로타리를 비롯한 창원시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군항제에는 이충무공 승전행차, 추모대제, 테마행사, 문화예술행사 등 60여 종의 행사가 축제기간 동안 펼쳐지며,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기준 군락 지점 6곳을 선정하고 축제 종료 시까지 벚꽃 개화 여부와 함께 군항제 유래, 행사장, 벚꽃 명소 투어 등을 홈페이지(http://gunhang.changwon.g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근무자교육과 반상회를 통해 군항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코레일 측과의 협의를 통해 벚꽃관광열차를 운행하고 대도시 여행사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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