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공무원이 되고 싶어요"
마산제일여중 1학년생 70여 명, 마산합포구청서 창의적 체험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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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에 소재하는 마산제일여중 1학년 학생 70여명이 25일 마산합포구청을 방문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펼쳤다.
마산합포구는 이들의 방문에 전길진 행정과장을 비롯한 행정담당 황상석 주무관이 직접 나서 ▲창원시 소개 ▲마산합포구의 관광명소 ▲문화예술 등 알차고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이어 청내를 순회하며 ▲청내 부서별 주요담당 업무와 처리절차 ▲직원의 전공분야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마산합포구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수 있도록 깜짝 퀴즈를 내는 등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
전길진 행정과장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꿈을 심어줬다.
김형원 학생은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정말 중요하고 꼭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장래 희망이 공무원으로 바뀔 것 같다”며 방문에 대한 감사의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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