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성산구, 주민의견 직접 현장에서 듣는다

등록일 :
2011-03-15 01:33:24
작성자 :
성산구청 행정과
조회수 :
67


성산구, 주민의견 직접 현장에서 듣는다
성산구, 주민 어려움 해결 위해 순회방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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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 지역이 어두워 좀도둑이 많으니 CCTV 좀 설치해 주이소.”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차상오)가 다양한 주민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 위해 관할 동 순회 방문에 나섰다.

  성산구는 14일 첫 순회방문지로 가음정동주민센터를 찾아 저소득 다문화 가정과 노인대표, 일반시민을 초청해 다양한 주민의견을 들었다. 

  이날 대화의 자리에는 주택가 CCTV 설치 요구 외에도 공원 내 운동기구 설치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취업지원, 한부모가정 교복구입비 지원, 다양한 노인일자리 제공 등 많은 의견이 쏟아졌다.
   
  이날 참석한 노인대표 황용택 씨는 “거대 창원시가 되고 나서 민원 넣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구청장님을 마주하고 건의를 하게 되니 행정에 대한 믿음이 간다”며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산구는 순회방문을 통한 주민요구에 대해 관련부서를 지정하는 한편, 추경확보, 다양한 일자리 발굴 등을 통해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성산구는 다음 방문지로 반송동(16일)과 웅남동(23일)을 찾아 다양한 주민의견을 듣게 된다.

  또 복지시설, 현안사업장 등 민생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맞춤식 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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