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해한의사회,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한약’ 전달

등록일 :
2011-03-15 11:48:49
작성자 :
진해구청 주민생활과
조회수 :
70


진해한의사회,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한약’ 전달

 창원시 진해구 한의사회(회장 신용갑)는 경남한의사회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한약전달사업’의 일환으로 진해구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건강증진과 체력보강을 위해 한약을 전달했다.
 

  진해구 한의사회 신용갑 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진해구청을 방문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박춘우 진해구청장에게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한약’을 전달했다.

  이에 진해구는 저소득층 5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무료로 진료를 받고 한약을 지을 수 있는 증서(혜민증)를 전달할 계획이며, 대상자는 직접 지정된 한의원을 방문하여 무료로 진단을 받고, 첩약 1제를 지을 수 있다.
  
  진해구 관계자는 “사랑의 한약전달 사업이 평소 생활이 어려워 건강관리가 어려웠던 저소득층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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