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벚꽃축제의 1번지 
여좌동, 신학기 맞이 학생 통학로 확보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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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동장 한인구)은 신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가 밀집해 있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에 따른 학생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여좌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단 등 봉사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개됐으며,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도록 주정차 안내문 부착 및 계도를 실시했다.

  여좌동주민센터는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지킴이와 실버 주정차 단속요원을 활용해 초등학교 앞 등에 대한 학생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