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위생관련 단체장 긴급 대책회의 개최

등록일 :
2011-03-11 06:00:08
작성자 :
위생과
조회수 :
69


  창원시는 최근 이집트, 리비아 등 중동지역에서의 민주화 열풍으로 인한 고유가로 에너지 위기 관리단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에너지 사용 제한과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하여 11일 시민홀에서 창원시 위생관련단체장, 사무국장, 지역장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조기호 부시장 주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 부시장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하여 전 위생관련단체의 회원업소가 야간 외부조명등을 소등하여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새벽2시 이후 유흥업소에서는 반드시 소등하여 에너지 위기로 인한 물가불안을 틈타 목욕료 등 개인서비스요금을 인상하는 일이 없도록 단체장들이 앞장서지도 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자체 점검반, 에너지 담당부서 및 구청 단속반과 새벽 2시 이후 야간옥외조명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반업소 적발시는 과태료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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