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의창구 에너지 절약 홍보와 병행 ‘강제 소등 분야’ 일제 합동점검 실시

등록일 :
2011-03-11 05:43:14
작성자 :
의창구 지역교통과
조회수 :
108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안삼두)는 국가 에너지 위기가 “주의”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민간부문 강제 소등 분야』에 대하여 8일부터 10일까지 에너지절약 일제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10일 자정부터 11일 오전 7개반 14명 점검반을 편성하여 아파트 등 경관조명과 백화점, 주유소, 충전소 , 금융기관, 유흥업소 등의 옥외 야간조명이며 소등시간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의창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적발 위주가 아닌 계도 및 홍보위주로 하지만 차후 점검 시는 과태료 처분도 불가피해 지므로 민간부문 강제 소등 대상시설은 자발적으로 소등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의창구에서는 강제 소등 대상에 대해서는 상황 종료시까지 주 1회 이상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이날 오전 출근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명곡교차로 주변에서 명곡동에서 자체 제작한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 홍보물을 나눠주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는 이 기간동안 읍면동 별로 사회단체 및 공무원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도 실시하고 홍보전단 2만부를 제작 배부하는 등 에너지 절약 대 시민홍보에도 적극 나섰고, 『민간부문 강제 소등 분야』에 대하여 지난 4일까지 안내 홍보물을 발송하고 7일까지 홍보반을 편성해 사전 홍보기간을 가진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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