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 커진 창원, 더 큰’ 기업사랑운동 추진

등록일 :
2011-01-03 06:06:44
작성자 :
기업사랑과
조회수 :
127


‘더 커진 창원, 더 큰’ 기업사랑운동 추진
창원시, 2011년 5대 분야별 혁신시책 준비 최고 산업환경 구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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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창원시 산업정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기업사랑운동’.
  대한민국 기업사랑운동의 발상도시로 대외적 인증을 받으며 각종 혁신시책 추진으로 기업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창원시는 2010년 7월 3개시 통합 이후 더 커진 창원만큼이나 더 큰 기업사랑운동을 추진해야하는 등 적지 않은 숙제를 안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2011년 기업사랑운동의 시민 일상문화를 위해 더 큰 기업사랑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5대 분야별 혁신시책들을 준비하고 미래 30년 ‘메타시티 창원’을 이끌 세계 최고의 산업환경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더 큰 기업육성 지원

  시는 기업의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사랑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국내외 경제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원 중소기업 헌장‘을 제정해 기본이념, 기본원칙, 관계 행정기관의 행동지침 등을 정례화해 고용창출과 도시성장의 주역인 중소기업 육성 지원에 앞장서고, 각종 기업관련 협의체를 확대 개편해 통합시 기업사랑운동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 기업지원정책 결정 및 행정자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관내 총 30여 개의 상장기업들이 지방에 위치함에 따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수도권의 주요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등을 초청한 IR(Investor Relations)활동을 정례화하고, FTA가 발효 중인 국가와 앞으로의 협상을 준비 중인 국가들과의 FTA체결로 야기되는 지역중기의 애로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FTA 대응시스템을 구축한다.

 ◈더 큰 시민사랑 확보

  기존의 기업사랑시민축제의 내실화는 물론 축제의 소비성 이미지 탈피를 위해 2011년에는 상반기 중 10일간을 기업사랑주간으로 선포해 통합시 전역이 기업사랑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장으로 펼쳐나가고, 창원만의 독특한 CEO의 이야기 등을 담은 CEO 스토리텔링 북 제작과 기업인에게 감사편지 쓰기 운동 등을 전개해 미래 창원의 주역인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엔지니어의 중요성과 기업사랑의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

  기업사랑운동, 경제상식, 산업관련 전문 용어 등을 정리한 기업사랑 표준대사전 제작, 스마트폰용 앱(가칭 기업사랑이) 개발과 기업사랑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연계하는 등 기업지원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인 쌍방향 기업사랑운동도 전개한다.

  ◈더 큰 산업인프라 확충

  로봇랜드와 연계한 국내 최대 로봇분야 벤처산업단지 인프라구축과 원전으로 대표되는 에너지기자재 산업 및 기업 육성 등 지역기반의 대표적인 산업분야 선진화에 나서고, 기업의 집적화된 정도에 따른 저밀, 중밀, 고밀개발 지역 등 밀도별 성장관리 체계를 구축한 창원공단 재정비시행과 노후화된 표준형 공장의 재건축 등을 통한 마산자유무역지역 구조 고도화를 추진한다.

  장기적인 산업인프라 확대 공급을 위한 토대마련에도 들어가는데 창원공단 및 마산자유무역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한 창원 서부권에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준비에 들어가고, 제2자유무역지역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신항만 배후도시에서 발생되는 수출입 물류의 집배산 기능 및 가공, 유통기능을 담당할 동부권 산업물류 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 큰 상생협력 강화

  최근 경제계의 최대 이슈중 하나인 대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사업은 상생을 넘어 동반성장을 위한 추진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원청업체 인재양성프로그램과 기술력을 협력사에 전수할 수 있도록 하는 대기업 협력사 인재기술양성 사업을 추진해 대기업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대중소기업간의 동반성장을 지원한다.

  또 소수 대기업과 다수의 협력업체로 구성된 창원의 산업 특성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존속과 사활이 대기업에 종속되는 여건의 개선을 위해 대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 협약식 체결, 상생협력 창원선언문 채택, 납품단가 협의체 구성, 우수 협력사 제품전시 및 판매 지원 등을 유도해 지역산업 전반에 ‘따로 NO! 같이 YES!\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더 큰 애로해소 노력

 자금, 세금, 법률, 환경 등 기업의 주관심 분야의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등으로 ‘중소기업 애로클리너’를 구성해 운영하고, 그동안 추진했던 업종별, 연도별, 사례별 기업애로 해소 사항을 표준 매뉴얼로 제작해 기업애로 사항의 업무 유형화 및 절차화로 신속한 기업애로해소에 앞장선다.

  또 대학생 중소기업 체험연수 지원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위한 전문기관과 유관기관의 정례포럼인 ‘창원고용포럼’을 창설해 중소기업 인력난 및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해법 찾기에도 나서고, 여성 기업인 혁신연수 프로그램인 ‘She is CEO’를 운영, ‘현장 밀착형 중소기업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애로 원스톱 지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성기범 창원시 기업사랑과장은 “기업사랑운동은 이벤트가 아닌 시 구성원 모두가 몸소 실천하는 정책이다”며 “창원공단과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단순 정책에 그치지 않도록 기업사랑운동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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