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익명의 기부자 ‘사랑의 쌀’ 창원시에 기탁

등록일 :
2010-12-28 03:39:05
작성자 :
주민생활과
조회수 :
81


익명의 기부자‘사랑의 쌀’창원시에 기탁
쌀 108포,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배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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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창원시에 ‘사랑의 쌀’ 108포를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3시경 농협 창원중앙지점 신토불이 마트에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20㎏들이 쌀 108포(430만원 상당)를 구입해 창원시에 쌀과 편지를 전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갔다.
  편지에는 “관내 몸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그외 생계가 어려운 분에게 쌀을 배분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힘든 일 부탁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으며, 연락처와 이름을 묻는 직원에게 “그럴 필요가 없다”하고 사라졌다고 한다.
  쌀과 편지를 전달받은 창원시 관계자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추천받아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탁자 편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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