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창업센터, 중소기업청의 비즈니스센터로 지정

등록일 :
2010-12-24 07:57:26
작성자 :
일자리창출과
조회수 :
138


창원시창업센터, 중소기업청의 비즈니스센터로 지정
3년간 사업비 총 3억원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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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2011년 2월 개소목표로 추진 중인 ‘1인 창조기업 창업센터 운영계획’이 중소기업청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광역시도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설치 공모사업에서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향후 3년간 매년 1억원씩 모두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시가 추진 중인 창업센터는 예비창업자가 창업초기에 겪는 창업공간, 자금, 정보부족 등을 해결해줌으로써 성공적 창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옛 마산소방서 건물에 창업공간 제공과 더불어 창업전문기관에 운영을 위탁하여 체계적인 경영컨설팅과 창업교육, 창업정보 등을 지원하며, 또한 우수한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아이템 개발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10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소재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시니어층의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설치계획을 공모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지난 21일 전국 7개 지자체를 최종 비즈니스센터로 지정됐으며, 향후 이곳을 1인 창조기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센터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역량 있는 창업전문기관을 위탁운영자로 선정하기 위해 전국 창업관련 전문기관 등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0일까지 공개모집에 들어갔으며, 창업센터에 입주할 기업 35개(청년창업 23개, 시니어창업 12개)도 내년 1월 25일까지 공개모집을 하고 있다.

  입주기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창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한 창업한지 1년 미만인 창업자로 청년창업은 20~40세 미만의 1인 창조기업 84개 업종, 시니어창업은 40~60세 미만의 중소기업청에서 정한 20개 업종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사업계획을 신청 받아 별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아이템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해 향후 1년간 중점 지원해 생산적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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