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원시 특별지방행정기관 이전 관련 적극 대응

등록일 :
2010-07-29 01:57:24
작성자 :
균형발전과
조회수 :
151

 
 
□ 창원시는 통합시 출범후 정부의 특별지방행정기관의 통?폐합과 기타사유로 마산?진해권의 국가기관 청사 이전 동향과 관련하여 적극 대응에 나섰다.

□ 최근 법무부마산출입국 관리소의 의창구 관내 이전과 마산세관의 창원세관과의 통?폐합 이전, 기타 국가기관 및 공단?공사 지사 등의 통?폐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이들 기관의 통?폐합과 이전이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고려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것은 통합시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화합 취지에 맞지 않다고 보고 강력 대응키로 하였다.

□ 우선, 29일(목) 11시에 창원시장과 특별지방행정기관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통합시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설명하고 통?폐합 등에 따른 이전시 현지역내에서 이전토록 하고 창원권으로의 이전을 자제를 요청하였다.

 ○또한 창원시장이 직접 행정안전부 등 관련 중앙부처와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방문하여, 통합시 출범이후 국가지방행정기관들이 지역 균형발전이나 지역여건 등을 감안하여 통합창원시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부적절하므로 제고할 것과, 불가피하게 이전을 하는 경우에도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현권역내에서 이전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 아울러 마산지방해양항만청장 등 15개의 국가?공공기관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마산만 워터프런트 조성과 관련하여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기관들과 기타 관내 공공기관의 기관장들에게 담장허물기 등 도시녹화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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