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름철 풍수해(태풍, 해일) 대비 방재 시범훈련

등록일 :
2010-08-19 02:38:48
작성자 :
성산구 웅남동
조회수 :
99

여름철 풍수해(태풍, 해일) 대비 방재 시범훈련
웅남동, 귀산동 갯마을 선착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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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주민센터(동장 김종환)는 18일 오전 11시부터 관내 귀산동 갯마을 선착장 입구에서 풍수해(태풍, 해일)대비 방재시범훈련을 가졌다.

  이날 창원시의회 배종천 의원을 비롯해 지역민방위대원, 주부민방위기동대원, 신촌119안전센터, 신촌파출소, 삼귀어촌계, 명예여성파출소장, 사회단체원,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 을지훈련기간’에 맞춰  ‘풍수해(태풍, 해일) 대비 방재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태풍과 해일,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우려지역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 취약지에 대한 훈련으로 풍수해 예방대책의 내실과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취약지역 예찰활동, 위험지역 주민대피, 인명구조 활동, 응급복구, 방역활동 등 공무원이 평소 자신의 임무를 숙지해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조직적이고 신속한 대처를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훈련에 동원된 장비로는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선박 등 8종 30여 대가 동원됐다.

  김종환 웅남동장은 강평을 통해 “실제 상황처럼 재난훈련에 임해 준 지역민방위대원, 주부민방위대원, 주민, 창원소방서 119구조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하면서 ”향후 지속적인 재난훈련을 통해 각종 재해?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완벽한 대응능력을 갖추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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