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시장, 진해 태백?경화동 주민과의 대화 
  경화 북부지역 초등학교 신설 등 건의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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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창원시장은 15일 진해구 태백동과 경화동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경화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추억의 기찻길 조성 ▲경화 북부지역 초등학교 신설 ▲철도청 소유부지 공원조성 ▲중부시장 주변 일반상업지역 변경 ▲대야 삼거리 경로당 리모델링 등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이 같은 주민 건의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사안별로 유관기관과의 협의는 물론 추경예산 확보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