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기호 제1부시장 ‘지역 주민대표들과의 대화’

등록일 :
2011-04-11 01:22:50
작성자 :
문화예술과
조회수 :
71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관련
조기호 제1부시장  ‘지역 주민대표들과의 대화’
‘고향의 봄 배경지역’ 주민입장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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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은 8일 장동화 시의원, 남산상봉제 백태현 부회장을 비롯한  의창동 주민대표 6명을 만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및 고향의 봄 관련 사업’에 대한 고향의 봄 배경지역 주민들의 입장을 전달받았다. 

  주민대표들은 “지금까지 통합 전 창원지역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10여 년 동안 진행돼온 사업이 통합이 된 지금에 와서 논란이 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논란과 관련 지금까지 별다른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었던 것은 반대 시민단체와의 직접적인 충돌을 우려해서였고, 해결이 잘 될 것이라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주민 대표들에 따르면 “고향의 봄 브랜드는 비단 그 배경지역 뿐만 아니라 창원시 전체의 브랜드이며, 다른 지역에서 매우 부러워하는 문화콘텐츠라고 했다. 남산상봉제 행사시에도 타 지역에서 행사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러 오면 고향의 봄 브랜드에 대한 무한한 부러움을 가지는 아주 소중한 자산이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대표 백태현 부회장 등은 “이원수 기념사업에 대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고향의 봄 관련사업은 결코 물러서거나 포기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으로, 만약 고향의 봄 관련 사업이 훼손되거나 타격을 입게 된다면, 물리적인 실력행사나 반대하는 시민단체와의 전면전도 불사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은 정기방 문화체육국장이 배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여론수렴 내용과 시민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결론을 도출해 시의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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