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1973.7.1 : 창원군 웅천면 진해시 편입(진해시 웅천1동,웅천2동)
- 1996.7.1 : 웅천1동과 웅천2동을 웅천동으로 합동
- 2010.7.1 :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으로 개편
특성
- 도시근교, 어촌지역으로 17개 자연마을과 남문지구 및 도서로 구성
- 웅천읍성 및 주기철목사기념관 소개
- 케이조선 및 조선기자재사업 등 해양사업 중심의 국가산단지역
- 신항만 배후단지와 명동마리나 개발사업 등으로 항만 물류와 해양관광 발전지역
- 농어업, 항만, 역사,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지역으로 성장가능성 높음
유래
웅천동은 각종 유적 등으로 미루어 보아 기원전 3천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을것으로 추정이 되며, 삼국사기지리지에 의하면 당시 웅천지역은 웅지현 (熊只懸)이 웅신현(熊神懸)으로 개칭되어 현치(懸治)가 실시되었고 조선 문종 (1452)때 웅천현으로 통합 개편되었음. 웅천지역은 임진왜란때 웅포해전이 있었던 곳으로 웅천읍성, 웅천왜성 등의 성터가 보존되어 있으며, 겨울에 얼었던 얼음을 여름까지 저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웅천빙고지와 여성들만으로 장례를 치르며 부른“연도 여성 상여 노래”가 전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