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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동은 각종 유적 등으로 미루어 보아 기원전 3천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을것으로 추정이 되며, 삼국사기지리지에 의하면 당시 웅천지역은 웅지현 (熊只懸)이 웅신현(熊神懸)으로 개칭되어 현치(懸治)가 실시되었고 조선 문종 (1452)때 웅천현으로 통합 개편되었음. 웅천지역은 임진왜란때 웅포해전이 있었던 곳으로 웅천읍성, 웅천왜성 등의 성터가 보존되어 있으며, 겨울에 얼었던 얼음을 여름까지 저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웅천빙고지와 여성들만으로 장례를 치르며 부른“연도 여성 상여 노래”가 전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