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조선 태종 때 창원부에 편입
-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 외서면 편입
- 1958. 08. 15:시 조례 제126호로 완월동으로 명명
- 1992. 11. 28:현 위치로 동 청사 이전 신축
- 1997. 10. 20:시 조례 제285호로 법정동간 경계조정
- 2010. 07. 01.:통합 창원시 출범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으로 개칭
특성
- 완월동은 무학산에서 대곡산으로 뻗어나간 능선의 오른쪽 산록에 위치하고 있다. 학봉, 무학산, 대곡산, 신월산으로 연결되는 산줄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완월 폭포가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 구 마산시의 중앙으로 무학산 산록에 위치한 주거 중심 지역으로 취락이 산록을 따라 발달한 자연 마을의 성격을 띠고 있다.
- 6개의 초·중·고(교육 기관으로 완월초등학교, 월성초등학교, 성지여자중학교, 성지여자고등 학교, 마산여자고등학교, 마산고등학교)가 집중되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 천주교완월동성당, 마산한마음교회, 마산중부교회, 옥토교회, 대명사, 학룡사 등 종교시설이 산재해 있다.
- 동의 동쪽, 장군천에는 고려말 왜구가 침입했을 때 왜구와 홀로 싸우다 전사한 장장군묘가 있다.
유래
舊 마산시의 중앙. 무학산 산록에 위치. 본래 합포현의 지역으로 완월이라 한데서 비롯된다. 조선 태종 때에는 창원부에 편입. 1910년 마산부제 실시에 따라 마산부의 외서면에 소속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해 일부는 “용정(慂町)”과 "도정(道町)”으로 되고, 나머지와 신월리 일부를 병합하여 완월동으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