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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
4. 23.(화) ~ 4. 27.(토) / CECO 및 창원광장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주관 :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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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동 소개

연혁

  • 1973. 07. 01 이전 : 창원군 상남면
  • 1976. 09. 01 : 경상남도 창원지구출장소 성주지소
  • 1980. 04. 01 : 창원시 성주동
  • 1997. 07. 14 : 대동제 실시(남산동 대로남쪽지역 편입)
  • 2010. 07. 01 :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 통합시 출범

특성

  • 신라 흥덕왕 10년(835)에 창건된 성주사에서 성주동 명칭 유래
  • 성산구청 소재지, 창원터널, 안민터널, 불모산 터널이 위치하는 창원시와 경남의 교통요충지이자 신행정 중심지
  • 성주사, 삼정자동 마애불상 등 전통 문화재 보전과 불모산 계곡, 안민고개 등산로 등 자연 경관이 빼어남
  • 한국GM(주), 두산인프라코어(주), 한화테크윈(주)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130여개의 제조업체가 소재한 창원의 기업 요람

유래

  • 삼정자동(三丁子洞) : 본래는 삼정자리로 이 마을에 고목 세 그루가 있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의하여 내리, 외리를 병합하여 삼정자리라 하였다. 삼정자동은 「호구총수」에서 大把雙丁子里(대파쌍정자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두팔을 벌려 둘레를 재야 될 정도로 둘레가 큰 한 쌍의 정자나무가 있는 마을을 뜻하며, 삼정자리는 쌍정자리를 자음으로 읽 게 되면서 변이된 형태이다.
  • 불모산동(佛母山洞) : 본진해시의 웅동과 김해시의 장유를 경계로 하고 있는 불모산에 위치 한 마을에서 연류하는 지명이다. 「세종실록」을 보면 창원도호부 남쪽 岳上里(악상리) 夫乙無山(부을무산)에서 沙鐵(사철)이 난다고 하였다. 夫乙無山(부을무산)은 불모산의 또 다른 표기이며, 불모산리 지경은 본래 악상리였다고 보인다. 악상리는 한자말 지명일 것이며 岳(악)은 불모산을 지칭하는 것으로 악상리는 불모산 위쪽에 형성된 마을을 뜻하는 것이고 불모산리는 볼모산에서 연유하는 지명으로 보인다.
  • 천선동(遷善洞) : 성주사 사찰이 건립된 후 스님들이 많이 살던 곳으로, 착한 사람들이 옮겨와 살았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어원으로 살펴보면, 遷(천)은 ‘벼랑’을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 한자 본래의 뜻과는 관계없이 음이나 훈(訓)을 빌려다 쓰는 한자)로 생각된다. 따라서 장복산 기슭 ‘벼랑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이와 같은 지명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남산동(南山洞) : 본래 남산리로 남쪽에 있다고 남산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폐합에 의하여 입석리, 삼정자리 일부를 병합하여 남산리라 하였다.
  • 안민동(安民洞) : 임진왜란때 왜군이 인근지역까지 침범했는데도 안민은 역원이 있어 침범을 면해 편안하게 산다고 안민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 성주동(聖住洞) : 흥덕왕(10년 835년) 때 명명된 성주사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의전화
의창구/성산구/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진해구 ( 212-2114/272-2114/220-2114/230-2114/548-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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