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 1973. 07. 01 : 창원군 상남면
• 1973. 07. 01 : 마산시 남부 출장소 용지지소, 성주지소
• 1976. 09. 01 : 경상남도 창원지구 출장소 용지지소, 성주지소
• 1980. 04. 01 : 창원시 토월동, 남산동
• 1990. 05. 01 : 창원시 사파동 (토월동 → 신월동, 사파동 분동)
• 1994. 07. 01 : 창원시 대방동 (남산동 → 남산동, 대방동 분동)
• 1995. 03. 01 : 창원시 사파동 (사파동 → 사파동, 상남동 분동)
• 1997. 07. 14 : 창원시 사파동(沙巴洞) : 사파동 + 대방동 통합/대동(大洞)제로 사파동 출범
• 2010. 07. 01 :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 통합시 출범

특성

• 지리 : 대방로를 중심으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음산과 대암산을 배경으로 전형적인 전원주택지와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국도25호선 도로가 개통되어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인근 동읍, 김해 진영, 밀양으로 연결하는 교통중심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됨
• 산업 : 아파트와 단독주택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지방법원과 검찰청이 있어 변호사, 법무사 등 자유업이 발달되어 있음.
• 역사 : 사파정·고산·신덕·양지 등의 옛마을이 도시개발로 정비되어 새롭게 조성된 신도시 지역임
• 문화 : 비음산 진달래 축제가 연례적으로 개최되고 있고, 통일신라시대의 유적지인 진례산성이 비음산 정상에 자리 잡고 있음.
• 관광 : 해발 510m 비음산의 정상을 따라 통일신라시대 말기에 축조된 포곡식 산성이 있어 역사의 산교육장이 되고 있음.

유래

• 사파동 : 사파동은 사파정동에서 유래된 말로, 사파정동은 본래 창원군 당시 상남면 사파정리인데, 이 마을은 품질 좋은 남면쌀의 주산지이며, 쌀밭들에서 살무정, 살푸정으로 다시 사파정으로 말이 변했다 합니다. 그리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개월촌, 구지촌, 동산을 병합하여 사파정이라 하였습니다.
• 대방동 : 본래 대방동(大舫)을 대방(大方)이라 고쳤으며, 대방동은 들 가운데 배(舟:배 주)가 떠있는 형상으로 음지와 양지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양지마을은 대방마을의 양지쪽에 있는 마을이며 현재 양지길(황토방APT와 디지털APT사이의 도로)을 기준으로 아래쪽(황토방APT, 상가지역, 대방초교, 대방중, 안남초교 등이 있는 곳)을 말합니다.음지마을은 대방마을의 음지쪽에 있는 마을을 말하며, 현재 양지길을 기준으로 위쪽 (디지털APT, 대암초교, 안남중 등이 있는 곳)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