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에서는 지난 27일 오후 5시 진해 중원로터리 광장에서 진해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따뜻한 연말연시를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성탄트리 점등 행사에서는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금성대 목사)에서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랑의 백미 20㎏ 100포(440만원 상당)를 진해구에 기탁했다.
금성대 목사는 진해기독교연합회 소속 63개 교회에서 모은 회비와 집회헌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쌀 한포라도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해구(구청장 이기태)에서는 성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준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러한 지원행사가 단순히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 지역민 모두가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기증된 100포의 사랑의 쌀은 15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우리 주변의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법정급여 비수급자인 소외계층 100세대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