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쫓는 해군 잠수함부대 장병들의 따뜻한 지역사랑
- 자매결연지 웅동2동 가주마을 소하천 환경정비 실시 -
진해구 웅동2동 자연부락인 2통(가주마을)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해군 9전단 잠수함부대 장병 12명은 지난 23일 자매결연 마을 진입도로변 곡각지 소하천이 잡목으로 우거져 차량통행 불편 및 미관저해 등 어려움을 겪자 환경정비에 솔선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부대측이 마을주민인 지봉기 으뜸마을추진위원장과 그동안 자매결연을 맺어온 가주마을의 관심사항에 대하여 통화하던 중 다수의 노인이 거주하는 마을의 애로사항을 알고 이를 해결하고자 실시되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장병들은 소하천의 우거진 잡목 및 가지를 제거하고, 주변을 깨끗이 정비하는 등 재해방지와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추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마을주민 10여명도 함께 참여하였음은 물론 환경정비 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간식을 함께 나누며, 담소와 마을 주민들의 애로를 청취하는 등 관심과 친목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해군 이영주 원사 등 해군 9전단 돌고래 052함 장병들은 2007년부터 가주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벼베기 일손돕기와 환경정비 등 해마다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마을주민들과 유대를 돈독히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