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사설안내표지판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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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이기태)는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는 사설안내표지판에 대해 지난 6월부터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일제정비에 나섰다.
전수조사 결과 진해구 내의 사설안내표지판은 총 457개로 이 중 허가 받은 56건을 제외한 무허가 표지판에 대하여 소유자를 파악함과 동시에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있다.
무허가 사설안내표지판은 규격과 높이가 일정하지 않아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시야확보가 용이한 곡각지점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하여 교통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아주 크다.
이에 진해구는 통합 이전에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던 만큼 도시미관 유지에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설안내표지판 정비는 8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허가 가능한 표지판은 변상금부과 후 허가절차에 의해 허가하고, 허가대상이 아닌 표지판은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 강제철거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