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청(구청장 박춘우)에서는 내고장 사랑운동 실천을 위하여 진해구 웅동1동 대장마을에서 생산되는 우리고장 우수 농특산물인 양파 사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1년 양파 현재 시중가격은 15kg 기준 6,000원 정도로 작년 평균 13,000원에 비해 가격 폭락으로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진해구청 전 직원이 발 벗고 나섰다.
진해구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5.23~24일 신청을 받은 결과 11톤(4백3십여만원)가량 주문이 접수되어 현재 재배농가에서 작업 중에 있으며, 계속해서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진해구 대장마을은 자연발생유원지역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팔판산 깊은 계곡에서 년중 사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고장으로, 토양 또한 양파 재배에 최적지로서 우수한 토질을 갖추고 있다.
대장마을 통장 김진도씨는 “진해구청 전 공무원들의 양파 사주기 운동은 실의에 빠진 우리 주민들에게 아주 큰 위안이 되었으며, 그동안 행정은 우리 농민들과는 다소 동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양파사주기 운동에 적극 나서는 직원들을 보며 매우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