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는 25일 마산합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소속 환경실무원 및 기간제노동자 76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및 창원시 환경미화원 고용 및 복무 규칙 규정에 의거 환경실무원들에게 월 1회 이상 정기 교육을 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에 마산합포구에서는 대한산업안전협회에 위탁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근무 현장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4월 실시한 교육에서는 주요 작업별 떨어짐 사고에 대한 사례분석과 및 예방조치에 관한 사항과 출퇴근 시간 준수 및 안전장비 착용 등 환경실무원의 복무 교육도 함께 하였다.
마산합포구 환경과장(김태순)은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 마산합포구’를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환경실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봄철 춘곤증 등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실무원도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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