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을 위한 마산합포구 현장 투어 실시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는 지난 19일 신규 직원 공직 적응을 돕고 마산합포구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원데이(One-day) 합포 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원데이 합포 투어는 ▲합포 환영꾸러미 전달 ▲공직 입문 키워드 특강 ▲생생 구정 현장투어로 구성하여 신규 직원들에게 하루 동안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대면하고 소통하며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맞춤형 사무용품 세트와 보조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합포 환영꾸러미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정우영 행정과장이 공직 선배로서, 기획, 예산·회계 등 키워드로 풀어가는 특강을 진행하였고 오후에는 창동 예술촌에서 원도심 도시재생 투어를 실시한 후,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파도소리길·장수암 등 명소 투어를 진행하였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오늘 하루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선물처럼 느껴졌음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직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하여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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