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태풍 카눈에 의해 파손된 하천 제방 정비를 통해 재해예방

 마산합포구(청장 문상식)에서는 24년 4월 18일 작년 태풍 카눈에 의해 피해를 입은 진전천(고사리, 동산리 일원) 재해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23년 제6호 태풍 ‘카눈’에 의해  마을이 침수되고 제방이 유실되는 등 진전천 일원재해현장을 점검하여 우수기 전 신속한 수해복구 및 시설물 보수 공사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진전면 고사리 891-1일원 외 4개소에 호안 정비 및 하천 시설물 보수를 위하여 현재 사업비 520백만원을 확보하여 공사 시행중에 있으며 4월중으로 준공할 예정이다.

문성식 마산합포구청장은 “우수기가 다가오는 만큼 신속히 수해복구공사 및 하천시설물 보수공사를 완료하여 재해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올해는 철저한 사전예방을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