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산 극복 홍보반원 및 공무원 7명 캠페인 실시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면장 안태석)은 지난 8일 관내 인근에서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원들과 공무원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 및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육아휴직가정 기본생활자금 대출지원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정남 홍보반장은 “저출산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범시민적인 관심을 모아야 할 공동의 과제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다자녀 출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태석 진북면장은 “저출산 극복 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홍보전담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다자녀 출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북면 저출산 홍보반원 및 직원들은 매 분기 정기적으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