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으로 행복한 가정! 희망으로 가득한 자산동!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이지영)은 22일 자산동 관내에서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원(반장 조효경) 및 직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저출산 극복 홍보단은 결혼‧출산‧육아 정책 홍보물을 배부하며 ▲출산장려금 지원사업 ▲결혼 및 임신 지원사업 ▲보육 지원사업 등 각종 출산 장려 정책을 시민들에게 안내하며,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이지영 자산동장은 “요즘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어나서 저출산은 심각한 사회적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며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시민들에게 앞으로도 계속해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원과 직원들은 출산 친화적인 환경 및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임신‧양육에 관한 지원사업을 홍보하고자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