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뉴스

마산합포구,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등록일 :
2024-03-11 15:29:36
작성자 :
행정과(055-220-4025)
조회수 :
33

지적재조사 실시

지적재조사 실시

- 진북면 영학1지구 및 진북인곡2지구 지적재조사측량 착수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지구에 대한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에 착수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시행되는 국가사업이다.

 마산합포구는 2014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13개 지구(3,050필지)를 완료하였으며, 추진 중인 동촌지구 외 3개 지구는 올해 안으로 경계를 확정하여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지적재조사 대상인 영학1지구(진북면 영학리 474-1번지 일원) 및 진북인곡2지구(진북면 인곡리 852번지 일원)의 재조사측량·조사는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에서 단독 수행하게 된다.

  조정숙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활용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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