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문상식)에서는 지난 4일 관내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에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산호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경로당 이용의 불편사항을 경청하며 소통 행정을 실시하였다. 구는 이번 방문이 어르신들을 현장에서 직접 찾아 뵙고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덜어드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로당 회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산호경로당에 방문해주시고, 회원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경청하며 경로당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노인여가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잘 반영해 어르신 섬김도시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