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개 면동 현안사업장 현장 살펴보며 세심한 구정 챙기기 나서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문상식 구청장이 지난 1월 11일 진전면을 시작으로 5일간 15개 면동에 대하여 현안업무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하여 발로 뛰는 구정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첫 날 삼진(진전, 진북, 진동)지역을 시작으로 이틀째는 구산면, 현동, 가포동을 방문하여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면동 직원을 격려하고, 몸소 주민봉사를 실천하는 지역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문 구청장은 “진정성 있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직접 발로 뛰어 작은 목소리라도 만나서 듣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면동에서도 주민과의 가교가 되어 현장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문구청장은 지난 1월 2일 관례적인 취임식을 대신해 마산합포구 만날재 산불초소에서 현장 취임식을 통해 업무를 시작한 바 있으며, 주요현안 사업장, 주민참여예산대상사업장 등 취임 이후 마산합포구의 굵직굵직한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하며 발로 뛰는 구정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