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7일 마산합포구청 3층상황실에서 여름철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들이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홀로사는 노인 안전 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 간담회에는 음료지원 사업자, 면, 동 주민생활 담당자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음료지원실태와 애로사항등을 청취했다.
 
 

- 마산합포구청장은 "고령화 사회에 홀로사는 노인의 안전여부 확인은
 
  소외된 이웃사랑의 실천이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응급상황보고와 대응체계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음료지원사업자와 면, 동 담당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 안전지킴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중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평상시 안부를 확인하거나 갑작스런사만사고등 응급상황이 발생될 경우
 
    지역사회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 그리고 마산합포구청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273개 관내 경로당 일제점검을 펼쳐 노인건강 상태, 냉방시설등 
 
     점검과 보수를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 마산합포구 주민생활과 노인장애인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