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고등학교 총동창회, 개교 90주년 맞아 조손가정 아동 지원 성금 1,500만원 기탁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이재광)는 지난 24일, 마산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형준)가 조손가정 아동을 위한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산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24일, 모교 대강당에서 개교 9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마산합포·회원구 조손가정 아동 지원 성금 총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개교 90주년을 맞아 모교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조손가정 아동 1인당 100만원 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형준 총동창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명문고의 가치는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때 더욱 빛날 것” 이라며 “이번 성금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더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총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재광 마산합포구청장은 “개교 9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신 마산고등학교 총동창회와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전해주신 성금은 조손가정 아동들이 학업에 정진하며, 건강하게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조손가정 아동 지원을 비롯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중학교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