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주민자치회·단체협의회(회장 김성욱)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8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라면 90박스를 오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모두가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탁된 라면은 오동동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물품은 주민자치회·단체협의회원들이 각종 사업과 행사 추진 과정에서 조금씩 마련해 둔 예치금으로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연말과 명절마다 해당 기금을 활용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욱 오동동 주민자치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의 뜻을 모아 라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성애란 오동동장은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오동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동동 주민자치회·단체협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동민의 입장에서 주민행정에 적극 협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