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맞이 밀키트 30세대 직접 전달...중장년 문화프로그램까지 연계 추진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종식)는 9월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 통합돌봄 대상자, 위기가구로 발굴된 30세대에 명절 밀키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취약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명절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며, 고립과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이웃 돌봄을 실천했다.
또한 협의체는 같은 날 오후, 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해긍)과 함께 지역사회활성화 특화사업인 중장년 문화프로그램 ‘마음, 똑똑’ 3회차를 실시하며, 총 3회로 기획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마음, 똑똑’은 숟가락 난타·캘리그라피·그림 그리기 등 문화·예술 활동을 참여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오동동 거주 1인 중장년의 정서적 지원과 사회적응 치유를 목적으로 운영됐다.
손종식 오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나눔과, 중장년 1인가구의 정서 회복을 돕는 문화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촘촘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애란 오동동장은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돌봄 현안을 공유하고, 밀키트 나눔과 문화프로그램까지 연계해 추진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오동동 행정복지센터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고독사 예방, 통합돌봄 지원,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