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민관협력으로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냉방비 · 선풍기 지원으로 무더위 걱정 덜어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서호관)는 15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냉방지원사업을 민간의 따뜻한 나눔과 연계해 추진한다.
카페 기운상자는 지난 5월 28일,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해당 성금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에어컨을 설치한 취약계층 100세대의 냉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된다. 구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간, 세대 당 2만 5천원 씩 냉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에스티(대표 김성일)는 6월 4일,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마산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선풍기를 구입하여 6월 중 취약계층 약 12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중환 청명법사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50세대에 각 10만원씩 냉방비로 지원된다
이와 함께, 마산합포구 전용 『소복소복계좌 사업』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 35세대에 총 350만원(세대당 1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산합포구는 이번 지원으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냉방 부담을 덜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폭염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어르신과 아동,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는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으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