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26년 첫 산불진화 훈련 실시
산림재난대응단 합동 참여로 초동 대응 역량 강화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서호관)는 9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가포동 일원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체계 구축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산불전문진화대(16명)와 기동순찰(19명)을 비롯해 산림재난대응단소속 산불병해충방제단(13명) 등 총 48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산불 발견 및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방화선 구축, 주불 진화, 잔불 정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산불기계화시스템과 등짐펌프, 불갈퀴 등 진화 장비를 활용한 실전 중심 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산불병해충방제단은 산림재난대응단의 일원으로서 산불 진화 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실제 산불 발생 시 진화 인력 지원이 가능하도록 역할 숙달과 협업체계를 확인했다.
마산합포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림재난대응단 인력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민 마산합포구 대민안전관리관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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