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이통장연합회, 2025년 활동 마무리
- 2025년 활동성과 공유 및 향후 운영 방향 논의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서호관)는 지난 16일 관내 식당에서 마산합포구 이통장연합회 1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회에는 마산합포구청장을 비롯해 15개 면‧동 이통장연합회 회장 및 총무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연합회 운영 전반에 대한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창원시 이통장연합회 회칙 개정 사항 보고 ▲연합회 회의 결과 전달 ▲2025년 마산합포구지회 활동 결과 보고 ▲ 기타 건의사항 논의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지회 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을 잇는 이통장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이통장 여러분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행정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