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주민등록증, 우리 학교에서 발급하자 !
마산합포구, 관내 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운영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서호관)는 이번 11월에 관내 고등학교 2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맞춤형 밀착 민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학업 등으로 바쁜 학생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어 학생 및 학부모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상 학생은 학생증과 증명사진을 지참하고, 신청서 작성과 지문 채취 절차를 걸친 후, 발급된 주민등록증을 본인이 지정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11월 21일 마산중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11월 28일에는 합포고등학교에서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은주 민원지적과장은 “학생들의 시간적 부담을 해소하고,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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