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만날육교일원 보도 정비공사 준공
주민 보행 안전 강화 및 도시 미관 개선 기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과장 권용현)는 만날육교일원의 보도 정비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역 주민의 보행 안전성을 강화하고 도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정비공사는 9월 12일 착공하여 10월 10일 준공되었으며, 총 길이 50m, 면적 90㎡에 달하는 보도블록이 새롭게 재설치되었다. 그 결과 미끄럽고 경사가 가팔랐던 보행로가 안전하게 정비되어 보행자들의 사고 위험을 크게 줄였으며, 걷기 좋은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권용현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시설 정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