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수산산림과, 추석맞이 현장 근로자 격려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 준비, 현장에서 함께!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수산산림과(과장 김숙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숙란 수산산림과장은 가로수·공원 정비, 해안변·산림 관리 등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근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산합포구 수산산림과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로환경 정비, 산불 예방활동, 해안·녹지 관리 등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